보잉이 그랜드 스폰서로 참여하는 고플라이 프라이즈는 2년간 진행되는 국제 경연대회로, 전 세계 각국에서 참가자가 모집되며 우승 팀들에게는 총 미화 2백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참가자들은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개인 비행기기 제작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보잉을 포함한 전세계 설계, 엔지니어링, 재무, 법률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 그룹으로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이 제작할 항공기는 연료 공급 또는 재충전 없이 20마일 (약 32.2km)을 비행할 수 있으며 수직 또는 거의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에서 한 팀 이상 참가 시 내년 1월에서 3월까지  “Masters of Aerospace”라는 웹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세계적인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각 팀을 위한 1대1 멘토십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고플라이 프라이즈에 대한 소개와 홍보자료를 첨부합니다. 대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www.goflyprize.com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