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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 교육과학부 핵심기초사업 선정 (여재익, 정인석 교수)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김도연)는 창의적인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 중 대학교수 등을 위한 풀뿌리 기초연구인 핵심기초(개인연구) 신규과제 294건을 선정하였다.
올해 접수된 과제는 총 2,483건으로 1단계 패널별 토론평가, 2단계 종합조정회의를 거쳐 3단계 목적기초연구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심의 후 최종 선정하였으며, ‘07년도(선정률 12.4%)에 이어 금년에도 약 8대1(11.8%)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294건의 과제 중에는 교수 임용 5년 이내의 젊은 교수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 과제 109건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진보를 가져올 수 있는 미래도전연구 28건 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수리과학 등 국가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관심소외분야와 과학기술혁신․수학과학교육분야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자 별도 영역으로 구분하여 예산을 배정하고, 선정평가를 진행하였는데 약 4대1의 경쟁률(선정률 22.9~27.3%)을 보였다.
또한 국가 정책적 지원을 위하여 여성연구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여 294과제 중 15%인 44과제를 선정하였고, 이외에 기존의 연구업적이 뛰어난 자와 연구 역량이 높은 자에게도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핵심기초 과제는 연간 1억원 이내로 최장 5년까지, 우수신진연구 과제는 연간 5천만원 이내로 최장 3년까지, 미래도전연구 과제는 연간 1억원 이내로 최장 3년까지 지원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연구역량을 갖춘 개인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학제간 협력연구(2~3인)인 학제기초는 9월에 연구를 착수할 예정으로 6월초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8월 말까지 약 200여 건(약201억원)의 과제를 신규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09년부터 동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은 새 정부의 기초연구 투자확대라는 정책기조를 반영하여 현재 진행중인 이공학분야 기초연구지원사업 개편방안에 따라 개인․소규모 연구의 지원규모를 현재 3,700억원에서 2012년 1조 5천억원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풀뿌리 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수월성 중심의 연구지원을 강화하며,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안정적 연구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2008년도 특정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우리학부 선정목록>
성 명 |
과제명 |
연구기간 |
여재익 |
나노초급 충격파를 이용한 Ballistic Gun의 의학적 응용 |
3 |
정인석 |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한 초음속/극초음속 추진기관 흡입구 유동 제어 연구 |
5 |
첨부파일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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