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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교수 연구팀 논문, Nature Physics지의 Research Highlights에 소개
우리 학부의 김정철 박사과정, 김호영 교수의 논문이 2011년 12월 23일자 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되었으며 이에 앞서 Nature Physics지의 2011년 12월호 Research Highlights 및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었다.
이 논문(J. Kim, M.-W. Moon, K.-R. Lee, L. Mahadevan, and H.-Y. Kim, “Hydrodynamics of writing with ink”, Physical Review Letters, 107, 264501, 2011)에서는 종이 위에 펜으로 잉크 글씨를 쓰는 현상을 유체역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남겨진 갈대펜의 흔적으로부터 5천년간 인류가 사용해온 펜에서 잉크가 흘러나와 종이에 글씨가 쓰여지는 원리를 수학적으로 고찰한 연구결과이다. 이 연구 결과는 종이 뿐만 아니라 각종 생체조직, 식물의 줄기와 뿌리, 바이오재료 등 미세한 구멍이 있는 다공성 물질 속으로 액체가 흘러가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초 원리를 제공하여, 향후 생체모방공학에 널리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은 Nature Physics의 Research Highlights (http://www.nature.com/nphys/journal/v7/n12/pdf/nphys2171.pdf) 이외에도 미국 Science지 온라인판의 ScienceShot (http://news.sciencemag.org/sciencenow/2011/11/scienceshot-how-ink-flows.html), Institute of Physics의 온라인 과학저널인 Physicsworld.com (http://physicsworld.com/cws/article/news/47933), 그리고 한겨레신문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archives/23729)에 소개되었다.
이 논문(J. Kim, M.-W. Moon, K.-R. Lee, L. Mahadevan, and H.-Y. Kim, “Hydrodynamics of writing with ink”, Physical Review Letters, 107, 264501, 2011)에서는 종이 위에 펜으로 잉크 글씨를 쓰는 현상을 유체역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남겨진 갈대펜의 흔적으로부터 5천년간 인류가 사용해온 펜에서 잉크가 흘러나와 종이에 글씨가 쓰여지는 원리를 수학적으로 고찰한 연구결과이다. 이 연구 결과는 종이 뿐만 아니라 각종 생체조직, 식물의 줄기와 뿌리, 바이오재료 등 미세한 구멍이 있는 다공성 물질 속으로 액체가 흘러가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초 원리를 제공하여, 향후 생체모방공학에 널리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은 Nature Physics의 Research Highlights (http://www.nature.com/nphys/journal/v7/n12/pdf/nphys2171.pdf) 이외에도 미국 Science지 온라인판의 ScienceShot (http://news.sciencemag.org/sciencenow/2011/11/scienceshot-how-ink-flows.html), Institute of Physics의 온라인 과학저널인 Physicsworld.com (http://physicsworld.com/cws/article/news/47933), 그리고 한겨레신문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archives/23729)에 소개되었다.
첨부파일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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