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목 : "일제시대"의 조선근대화에 대한 몇가지 측면 

2. 연 사 : 현재민 교수 (KAIST 명예교수)

3. 일 시 : 2012년 10월 5일 (금) 16:30-17:30

4. 장 소 : 301동 105호

5. 내 용 :
19세기 후반, 일본은 명치유신을 거치며 빠르게 서양화를  향하여 진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서양화 [합리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모든 분야에 걸쳐 서양과의 연계를 강화하였다. 서양을 따라 잡는 일이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되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서양으로부터의 제도와 사회적 하드웨어의 도입과 운전이 최고의 가치 있는 임무로 부각되었다. 조선의 근대화는 일본을 중간매개로 하는 간접적인 경우가 많았다. 19세기 후반의 일본식 한자를 사용한 새로운 한자어휘들은 조선의 학술활동과 어문생활을 지배하는 위치에 이르렀다. 또한 식민지대학으로서의 경성제국대학에  대하여 살펴 본다.

6. 연사약력 :

[학력]
•    1968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B.S. (Seoul, Korea)
•    1971      Princeton Univ., aero and mech. sci., M.S.E. (Princeton, N.J., USA)
•    1973      Rutgers Univ., mech. engr., Ph.D. (New Brunswick, N.J., USA)

[주요경력]
•    1973-1985     연구원 (KIST, 서울)

                    조교수 (Drexel Univ., Philadelphia, USA)
                    Reseach Associate (NASA Marshall Space Flight Center, Huntsville, AL, USA)

                    부교수 (Clarkson Univ., Potsdam, NY, USA)
•    1985-2012     Professor, KAIST  
•    2012           명예교수, KAIST  

7. 문 의 : 기계항공공학부 최해천 교수(choi@snu.ac.kr), 차석원 교수(swcha@snu.ac.kr)